1주 차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1주 차였습니다. 😅
부스트 캠프에서의 소꿉친구들을 만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ㅎㅎ
주어진 가이드라인으로 학습하며 미션을 해결해나가며 부스트캠프에서의 일과에 적응해나가기 시작했던 때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바스크립트가 처음이다 보니 첫 주차는 다른 분들보다 시간을 좀 더 들였던 것 같습니다.
문법공부+과제 관련 주제 공부+미션 수행을 7시 전까지 마감하느라 힘들었지만
그래 도! 1주 차는 제 때 자고 제 때 일어났습니다! 😚
2주 차
2주 차부터는 기본 4시간 잤던 거 같네요. 릴레이 프로젝트는 하드 캐리로 마무리! 그리고 꿀 같은 주말 휴식!
자바스크립트는 1주 동안 구르니 어느 정도 익숙해졌습니다.
다만 제가 전공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전공자도 아닌 유사 전공 이기 때문에
못 들은 CS 과목이 많아 미션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시간 내에 잘 제출했습니다! 미션을 이해하며 MVP로 구현하고, 체크포인트를 넘기면 해설 영상과 추가 학습을 통해 개선해나가는 방식으로 보냈습니다.
이 방식은 3~4주 차에도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
3주 차
3주부턴 체력이 방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주말에 몰아 쉰다고 한들 몸은 휴식을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
3주차부터 지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챌린지를 수료하기까지 정확히 3번 지각했네요.
미션난이도는 점점 올라갔습니다. 학교에서 배운지식들을 더 깊게 뜯어보며 학습했습니다.
4주 차
마지막주는 역시 ㅎㅎ 한숨도 못잔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와우 👍👍👍
3주간 배웠던 개념들을 종합선물세트 미션으로 제공되었습니다.
12시에 미션을 확인한다. |
할만하다는 생각을 하고 밥을 먹으면서 어떻게 구현할지 고민한다. |
밥을 다먹고 책상에 앉아 뼈대구조를 만들고 클래스들을 만들어가기시작한다. |
뭔가 잘못됐다. |
줌을 키고 모각코를 하며 일출을 본다. |
전 왜이렇게 미션보다 릴레이프로젝트가 더 재밌었을까요...?
찐 후기
인생을 살며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게해준 기회였다.
스스로 부족한점을 이해할 수 있고 팀원들과 채워나가며 단단한 슈퍼주니어 개발자가 된것 같다.
실력 대박 충만한 피어세션 조원들을 만나 엄청난 부스팅 성장을 이룬것 같다.
끝나서 시원섭섭하다. 시작할땐 한달이 길어보였는데 지나고보니 금방이다. 약간 훈련소 수료할때 느낌 ㅎㅎㅎ
부스트캠프를 통해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들었고 더 함께하고싶은 욕구가 뿜뿜일어난다!
여러분 멤버십에서 꼭 봅시다 오케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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